[NEWS]투데이코리아] ‘2020 국제한류친선문화교류 뷰티콘테스트’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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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코리아=장미란 기자 | '2020 국제한류친선문화교류 뷰티콘테스트 시상식‘이 (주)가인미가그룹 본사에서 개최됐다.

국제한류문화뷰티개발원이 주최하고 주한 타지키스탄 상공회의소와 (사)한타 경제교류협회가 공동주관하는 '2020 국제한류친선문화교류 뷰티콘테스트‘는 공모전으로 개최되어, 많은 미용인들이 참가해 그 어느 때보다 심사의 공정성을 강화하여 대회가 진행됐다.

메이크업/네일아트/피부/속눈썹/반영구/왁싱/두피/증모술/업스타일/고전머리/일러스트/아트마스크 등 다양한 분야의 뷰티전문 인력양성과 세계 뷰티 문화의 교류, K-뷰티의 산업발전을 위한 미용대회이다.

국내 대표 에스테틱 브랜드 가인미가는 △메뉴얼테크닉 △살롱테크닉 △림프드레나쥐 △아트마스트 △스킨아트마스트 부문에서 분당정자역본점 4명, 부천상동점 1명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다. 이밖에 금상, 은상 등 가인미가 에스테틱 참가자 전원이 수상하는 영광을 거뒀다.

아트마스크에 사용된 석고본은‘가인미가 에스테틱’ 브랜드의 리메디얼 발란스 테크닉(Remedial Balance Therapy 이하 R.B.T)을 통한 얼굴축소 한눈에 보여주는 GA시그니처의 결과물로 모든 관리프로그램에서 ‘빨간 입술’이 더한 석고본 비교로 높은 고객만족도를 얻고 있다.

이날 시상식은 1년 이상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 여파로 위축된 미용인들을 격려하고 지원하기 위한 장으로,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최소한의 인원만이 참석하여 마스크를 착용한 채로 진행됐다.

국제한류문화뷰티개발원 총재 조승아는 “이번 콘테스트는 코로나 확산으로 한 차례 연기와 난관으로 대회 진행은 오프라인으로 진행되었지만, 최종적으로 시상식은 방역시스템을 갖춰 최소의 인원으로 개최하게 됐다”면서 “오프라인 미용대회라는 새로운 시도와 기획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큰 어려움을 겪는 미용인들이 만날 수 있는 새로운 장으로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전했다.

한편, 국제한류문화뷰티개발원은 타지키스탄에서 주최한 국제 유니버셜 박람회 참가와 대한민국 타지키스탄 비즈니스포럼 참가는 물론, K-뷰티를 알리고자 국제한류문화뷰티개발원에서 개최하는 뷰티콘테스트도 매회 참가하여 타지키스탄에서 표창장도 받은 바 있다.